피자가 당기는 그런 날! 피자를 꼭 먹어야만 할 것 같은 날!!! 며칠 전 오늘은 피자를 무조건 먹어야겠다! 싶었던 날 먹고 싶던 피자가게(피자런)가 문을 닫아 어디서 주문할지 한참을 찾던 중 오랜만에 피자마루에서 먹어볼까~싶어 메뉴를 한참 검색했다. 서울에 있을 때에는 집 근처 피자스쿨에서 두 판씩 주문해 먹곤 했는데 이사 온 후 피자스쿨이 너무 멀어져 이곳저곳의 피자가게를 맛보고 있는 중이다. (저렴한데 맛있던 피자스쿨 그리워.. 못잊어..) 피자마루는 어떤 피자가 맛있을까~하며 다른 분들의 피자마루 메뉴 리뷰를 보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. 분명 배달 어플의 투움바 피자 가격은 13,900원인데 피자마루 투움바 피자 리뷰에서는 9,900원 혹은 8,900원 등의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리뷰한 것을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