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즈음 무인으로 운영되는 애견용품점이 자주 보이는 것 같다. 우리집 사랑둥이를 미용 맡기고 시간이 떠서 주변을 둘러보다 새로 생긴 '견생냥품'에 다녀왔다. 무인 애견용품점에 항상 가봐야지, 가봐야지 생각만 했었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 좋은 기회였다. !!광고 아닌 진짜 우연히 방문한 뒤 남기는 후기!! 체크카드 혹은 신용카드를 문 앞 리더기에 찍어야만 출입할 수 있는 무인 애견용품점이 있는데 금천 롯데캐슬 상가에 있는 견생냥품 금천구청역점은 따로 카드를 찍지 않더라도 출입할 수 있는 곳이었다. 견생냥품 금천구청역점은 아담한 사이즈의 가게로 첫인상은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 아주 좋았다. 입구에 들어서면 견생냥품 이벤트 행사 제품이 제일 앞쪽에 전시되어 있었고 그 뒤로 고양이, 강아지의 사료, 간식, 장난감,..